안녕하세요, 비학산 산골농부입니다. 사방이 산으로 병풍처럼 둘러싸인 이곳은 고요한 자연 속에서 새들의 지저귐이 하루를 열어주는 참 평화로운 곳입니다. 자연을 벗삼아 유유자적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오늘도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.최근에는 산나물 철을 맞아 여기저기 바삐 다니느라 텃밭농사가 조금 늦어졌지만, 이 또한 자연의 순리겠지요. 뒤늦게 심은 모종들이 잘 자라도록 정성을 다해 보살피려 합니다. 산의 기운을 담은 푸른 나물처럼, 제 텃밭도 풍성하게 자라나길 바라며…오늘도 자연과 함께하는 삶, 참 좋습니다. 🌱햇살이 따뜻하게 내려앉는 아침, 텃밭의 흙냄새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. 삽으로 흙을 고르고 작은 씨앗을 심는 순간, 자연과 나 사이에 조용한 대화가 시작됩니다.텃밭은 단순한 먹거리 공..